Boston Marathon

2024/04/15 0 人給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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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회를 통해 마라톤 ‘완주’의 참된 의미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37km 부터 다리의 모든 부분이 돌아가며 잠기고 굳는 경험을 했는데, 결국엔 걸어지지조차 않아서 중간중간 멈추어야 했다. 몸이 퍼져서 37km부터 응원하는 사람들에게 물을 받아 4리터는 마신 것 같다. 폭염으로 많은사람들이 쓰러진걸 봤고 많은사람들이 걷고있었다. 걸어서라도 완주할 수 있음이 감사했다. 태어나서 해본 달리기 중 가장 어려운 달리기였지만 끝내 완주했다. 오늘 내 자신이 너무너무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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